문경시, 점촌점빵길 축제 개최

기사승인 2024. 09. 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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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문경중앙시장에서 성대하게 열려
문경
경북 문경시는 오는 7~8일 점촌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2024 점촌점빵길 축제'를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4 점촌점빵길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패션왕을 찾아라, 주부 팔씨름왕 대회, 댄스동아리 페스티벌 등 각종 대회와 땡처리마켓, 경품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활기찬 원도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통해 약 800명의 관광객이 시를 방문하며 점촌점빵길 축제 개막식에서 5000번째 방문객을 위한 환영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휴장기를 마친 '점촌점빵길 토요장'이 재개장해 중앙시장에서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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