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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엔 청운대 정윤 총장, 권영은 교무연구처장, 김재호 교학처장, 강경화 교수(간호학과), 최인호 교수(관광경영학과), 인천관광공사는 백현 사장,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 정소연 의료웰니스팀장 등이 참석했다.
25일 청운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인천 특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기획 및 운영,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 등 인천 의료관광 인적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60명의 교육생을 다음 달부터 모집한다.
특히 외국어에 능통한 지역내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적극 모집해 이들의 사회적 통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정윤 총장은 "의료관광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기획 및 운영에 힘쓸 것이며 의료관광 인적자원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운대학교는 간호학과와 관광경영학과에서 우수한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많은 동문들이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