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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기사승인 2024. 06. 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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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골든블루는 최용석 부회장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최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양환 정안네트웍스 대표와 이형주 실로암공원묘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현재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최용석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은 우리의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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