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구한의대학교엔 ‘특별한 카페’가 있다

기사승인 2024. 04.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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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촌
13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내 본관 옆에 위치한 한학촌 관문 '현통각' /권도연 기자
한학촌
13일 한학촌의 부속 건물 중 하나인 후덕당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권도연 기자
한학촌
13일 관문인 현통각은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권도연 기자
한학촌
현통각 내부에서는 전통차와 함께 전면으로 난 창을 통해 경사를 따라 내달리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권도연 기자
한학촌
13일 계단을 올라 가장 위의 삼성전까지 올라가보니 경산시 압량면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권도연 기자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정문으로 들어서서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한학촌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국가근로장학생들이 학교특색을 살린 한방병원에서 달인 쌍화차나 연잎차·감잎차 등의 전통차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옥에서 차와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계단을 조금 더 올라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삼성전 앞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한의대 앞의 경산시 압량면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맞은편에는 또다른 언덕에 올라 있는 대각정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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