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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내리는 다소 많은 가을비로 취소된 잠실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된 4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30분 야간에 치러진다.
kt와 NC전은 추후 편성된다. kt가 4∼5일 수원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앞뒀기 때문이다.
kt는 이어 6일 휴식을 취한 후 7일과 8일 KIA와 광주 2연전을 벌인다. kt의 경기가 없는 6일에는 NC가 창원NC파크에서 SSG 랜더스전을 진행한다.
따라서 kt는 비 때문에 2경기를 9일 이후 치르게 됐다. 앞서 지난 9월 16일 kt와 LG의 잠실 경기도 노게임 선언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