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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5박7일 간 5대 외교성과…“주요현안 해결”

윤대통령, 5박7일 간 5대 외교성과…“주요현안 해결”

기사승인 2022. 09. 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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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순방 마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24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를 잇달아 방문하며 5박7일 간의 숨 가쁜 해외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통령실은 25일 이번 순방을 통해 △새 정부 대외정책 핵심기조 각인 △각국 정상들과 현안 해결 및 신뢰 구축 도모 △첨단산업·스타트업 유치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 △과학기술·미래성장산업 협력 기반 구축 등 5개 분야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먼저 윤 대통령은 제7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변환기 국제문제의 해법으로 자유와 연대를 제시해 한국의 적극적인 기여 의사를 표명했다. 또 영국에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고, 캐나다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 우방국들과의 연대 및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에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우리나라의 우려를 전달해 미국 측으로부터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2년9개월 만에 열린 한일 정상회담은 경색됐던 양국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한·독 정상회담, 한·캐 정상회담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협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체결된 핵심 광물 협력 MOU 등을 통해 경제안보 공조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듀폰 등 7개 업체가 총 11.5억달러(한화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한국 투자 계획을 밝힌 것도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러한 투자는 2002년 이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유치한 신고 금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의 '디지털 비전 포럼' 참석, '한-캐 인공지능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등을 통해 우리 정부는 우방국과 과학기술, 미래성장산업 협력의 기틀도 다졌다. 대통령실은 "조만간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구체화하고, 앞으로 '세계한인과학기술인 학술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해 한인과학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해외 우수 과학자의 국내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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