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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교육훈련 대대적 혁신…전문성 강화 나선다

소방청, 교육훈련 대대적 혁신…전문성 강화 나선다

기사승인 2022. 05. 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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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부터 소방서장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체계 개편
소방학교 개방…재난취약시설 종사자로 대상 확대
소방청
소방청이 교육훈련 체계를 확대·개편해 소방공무원의 재낸대응능력 향상에 나선다.

소방청은 이같은 내용의 4대 혁신과제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혁신과제는 △소방공무원 생애주기별 교육체계 확대·개편 △일상적 직장훈련의 내용 내실 △소방교육훈련기관 조직·기능 재편으로 효율성 강화 △소방교육훈련기관 개방을 통한 민간부문과 소방 외 공공부문에 대한 재난대응 교육훈련 확대 등이다.

신규임용부터 소방서장까지 생애주기별 교육훈련을 확대·개편해 재직기간 동안 꾸준히 현장 전문성을 키우도록 설계한다. 신임의 교육기간은 현행 15주에서 19주, 24주 이상으로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현장실무과목 비중을 확대한다. 소방위 계급의 기본교육도 신설한다. 아울러 중요 현장지휘관인 소방서장급(소방정)의 기본교육(소방정책관리자과정)을 강화한다.

또 각 지방 소방학교는 지역별 재난특성에 맞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지정하고 전국단위로 운영한다. 오는 2024년까지 전 소방학교 및 소방교육대에 실화재훈련시설을 갖추도록 추진한다.

소방학교를 개방해 민·관 부문의 재난대응 교육훈련을 확대한다. 소방청은 민간·공공부문의 자체소방대 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차후 노인복지시설, 건설현장 등 재난 취약시설 종사자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선호 소방청 기획조정관은 “실용과학과 창의적 혁신을 추구하는 ‘소방발전 4.0시대’에 맞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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