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하는 박진 장관 | 0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브리핑실에서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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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2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긴급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 공조를 통한 강력 대응과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북한의 무력 도발과 관련해 두 장관이 긴급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두 장관은 금주 내로 한·미·일 3국 외교장관 전화 통화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