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미경 교육장, "학교 교육력 회복, 창의융합교육을 통한 미래 교육기반 구축, 민·관·학이 함께하는 '거버넌스구축'에 힘써 함평학생들이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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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함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범 교육장은 취임 후 함평읍내 기산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방역점검과 교육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범 교육장은 함평 월야초 등 5개교 교사, 고서초·담양남초 교감, 순천·담양교육지원청 장학사, 광양가야초·화순아산초 교장, 전남교육과학연구원(現 창의융합교육원) 교육연구사, 전남도교육청 교육복지과 다문화국제교육팀 장학관·정책기획과 정책평가팀 장학관, 전남도교육청 혁신교육과장을 역임 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범 교육장은 평소 넓은 아량과 인품이 온화하며 풍부한 교육현장 경험과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는 등 교육에 있어서 열과 성을 다하는 실력있는 교육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범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최우선적으로 학교 교육력 회복, 창의융합교육을 통한 미래교육기반 구축, 조직문화의 행정혁신 구현과 함께 풍부한 현장경험과 도교육청에서 정책입안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소통, 지역민과의 공감속에서 학교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 지원으로 인성·감성·지성이 조화로운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혁신적인 함평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민·관·학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 운영에 힘써 함평 학생들이 성장 발전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