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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베이징 올림픽 불참, ‘종전선언’불발 아냐”

청와대 “문 대통령 베이징 올림픽 불참, ‘종전선언’불발 아냐”

기사승인 2022. 01.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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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념품 판매점
지난 2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중심가인 왕푸징(王府井)에 있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념품 판매점에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
청와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불참하는 것을 두고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구상이 불발된 것 아니냐’는 요지의 보도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종전선언을 하겠다고 계획하거나, 이를 발표한 일이 없다”며 종전선언 구상이 불발된 것이라는 보도를 적극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언론에서 베이징에 (남·북·미·중) 정상들이 모여서 종전선언 논의를 하면 효율적일 것으로 보고 그런 ‘종전선언 타임테이블’을 만든 것”이라며 “언론의 추론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부가 그런 타임테이블을 가져본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서 ‘베이징 올림픽 계기 종전선언 무산’ 등으로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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