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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어린 시절 앨범 첫 공개 ‘귀욤 뿜뿜’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어린 시절 앨범 첫 공개 ‘귀욤 뿜뿜’

기사승인 2021. 05.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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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노란 유치원복을 입은, 동심 뿜뿜 ‘트롯 뽕린이’로 변신한다./제공=TV조선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노란 유치원복을 입은, 동심 뿜뿜 ‘트롯 뽕린이’로 변신한다.

12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0회에서는 ‘그때 그 시절’ 톱6의 어린이 시절 사진부터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 간식, 동요 잔치까지, 역대급 꿀잼과 신명나는 노래가 있는 가정의 달 특집 ‘뽕뽕랜드 여행기’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톱6의 어린 시절 앨범이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톱6는 1980년대 발행 날짜가 쓰여 있는 ‘뽕뽕랜드’ 티켓을 받아들고 환상의 ‘뽕뽕랜드’에 도착해 뽕딱지를 모으기 위한 좌충우돌 험난한 게임 여정에 나선다.

영탁은 장민호로부터 “진짜 대단한 것 같아”라고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남다른 꼼수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임영웅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다 걸어!”라며 뽕딱지를 탕진하는 등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톱6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뽕끼 철철 ‘트롯 동요제’를 통해 개성 넘치는 6인 6색 무대를 선보였다. 걸쭉한 첫 소절로 무대를 사로잡은 유비스 유치원 장민호, 하동에서 리듬 타고 온 어린이 정동원 등 초특급 지원자들이 무대에 올라 역대급 흥에 취하는 대통합 현장이 이어진 것.

임영웅은 ‘트롯 동요제’ 내내 삐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해 관심을 높였다. ‘트롯 동요제’의 최종 승자를 비롯해 꽝손, 금손 등이 출몰하면서 꿀잼을 선사한 ‘행운의 뽕뽑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순수한 어린이로 돌아간 듯 동심 가득한 톱6의 모습과 흥겨운 노래들이 시청자들께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드릴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톱6가 준비하고 있는 빅재미의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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