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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5일부터 미국행… 한·미 관계, 북한 인권 등 논의

황교안, 5일부터 미국행… 한·미 관계, 북한 인권 등 논의

기사승인 2021. 05. 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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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농성장 찾은 황교안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과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에 따른 손실보상 소급적용 입법 요구 천막농성장을 찾아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정치 활동을 다시 시작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황 전 대표 측 관계자는 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황 전 대표가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청으로 5일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강화 방안을 비롯해 남북문제, 북·미 관계 등 전반적인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지성호 의원과 정원석 비상대책위원 등 국민의힘 인사 2명과 함께 미국 일정에 오른다. 지 의원 동행에 대해 이 관계자는 “탈북 출신의 지 의원이 함께 가는 이유는 탈북자 문제 등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기 위함”이라며 “얼마 전 미국에서 대북전단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했는데 그것과 관련된 논의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 전 대표는 방미 기간 빅터 차 CSIS 부소장과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 등과 화상 간담회를 갖고 북핵 등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황 전 대표는 헤리티지 재단, 미국기업연구소(AEI), 미 상공회의소 등도 찾는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대북정책 윤곽이 어느 정도 나온 시점에서 대북관계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 될 것”이라며 “빅터 차 CSIS 부소장은 물론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한·미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 전 대표는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재미 탈북 청년들도 만나 북한인권 실태에 관한 의견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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