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계, 첨단산업 협력 확대 공동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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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6차 한미재계회의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 |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그린버그 위원장을 접견하고 제3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결과를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간 투자·산업 협력 확대를 비롯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한재계회의가 양국 경제협력 강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접견은 한미 양국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투자 이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뤄졌다.
양국 정부는 지난 1일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을 첫 투자 사업으로 확정하고 미국 원전 건설 협력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검토 등 후속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6차 한미재계회의에서 양국 경제계는 조선·반도체·인공지능(AI)·에너지 등 첨단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1일 한미 양국 정부가 대미 전략투자 첫 사업인 '프로젝트 스타'를 확정한 이후 열렸다. 양국 경제계는 투자 합의의 후속 이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대미 전략투자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신속한 인허가와 비자 문제 해결 등 실질적인 지원도 양국 정부에 요청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양국 기업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