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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일본계 기업 대상 회계·세무·경영자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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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6. 10. 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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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영환경 대응 지원
[사진] 삼정KPMG가 14일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일본계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공 삼정KPMG)
삼정KPMG는 14일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일본계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삼정KPMG
삼정KPMG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회계·세무 및 경영자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계 기업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회계·세무·관세 분야의 주요 제도 변화와 최근 이슈를 짚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일본계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과 일본의 회계기준 개정사항을 비롯해 세무조사 및 이전가격, 글로벌 최저한세와 2026년 주요 세법개정안, 관세조사 동향 및 신규 제도,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안을 살펴봤다.

감사 세션에서는 정창길 전무, 김성욱 이사, 홍세화 이사가 '한국과 일본의 회계 개정사항 및 영향'을 주제로 양국의 최근 회계기준 변화와 이에 따른 재무보고 및 경영관리 측면의 주요 고려 사항을 안내했다.

세무자문 세션에서는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일본계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세무 이슈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황하나 상무는 최근 세무조사의 주요 점검사항과 일본계 기업의 세무 리스크 관리 방안을, 박수정 상무는 이전가격 관련 주요 이슈와 세무조사 대응 포인트를 설명했다. 백천욱 상무는 글로벌 최저한세 신고 시 유의사항과 2026년 주요 세법개정안을 통해 국내외 세제 변화에 따른 기업의 사전 점검사항을 소개했다.

관세 세션에서는 김민철 상무가 '최근 관세조사 동향과 신규 제도 소개'를 주제로 관세 행정 및 조사 동향과 주요 제도 변화를 설명하고, 일본계 기업의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세 리스크와 실무 대응 방안을 전했다.

박창남 전무는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회계·재무 및 경영관리 업무에 AI를 접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활용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또 AI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업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삼정KPMG 정창길 전무는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은 회계기준과 세제, 관세 제도의 변화는 물론 AI를 비롯한 기술 발전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이 주요 제도 변화와 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필요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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