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휠봇2’ 등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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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뽑힌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여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사회적 영향 디자인 부문에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로, 콘셉트 디자인부문에서 구(球)형 모듈러 로보틱 휠 시스템 '휠봇2'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리무브는 타이어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블래더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다. 서울대학교 순환디자인연구실 디스코랩과 공동 개발했으며, 출품작 '블래더 업사이클링 시리즈는 블래더 분말로 만든 가구와 브릭,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구성됐다. 브릭을 조립한 조형물 키네틱 월은 한국타이어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상징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A' 디자인 어워드' 금상,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거머쥐며, 올해에만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4관왕에 올랐다.
휠봇2은 구형 타이어 기반의 3축 구동 이동 시스템으로 각 바퀴의 내장 모터와 크랩 워킹 구동 모터를 통해 360도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이나 복잡한 동선에서도 정밀하게 제어된다. 기존 모빌리티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이동방식으로 스마트시티 및 자율주행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