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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 “AI 시대 핵심은 통찰력…본질 꿰뚫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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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6. 04. 24. 12:20

[엔씨] 김택진 대표_01
김택진 엔씨 대표./엔씨
엔씨 김택진 대표가 신입사원들을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통찰력'을 강조했다.

23일 엔씨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 경기 성남 판교R&D센터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EO와의 대화'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26년 입사자들과 AI 환경에서의 경쟁력, 게임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대표는 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인간 고유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고 짚었다. 그는 "주어진 업무의 본질과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통찰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게임 개발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운 재미'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논리로 완전히 설명되지 않더라도 이용자가 본능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이 이상적인 게임"이라며 창의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는 조직 내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김 대표는 "과거 신입사원들이 현재 회사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며 "새로운 인재들이 더 빠르게 엔씨의 다음 단계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2006년 공개 채용 도입 이후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EO와의 대화'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가치와 향후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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