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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물청 대변인은 12일 성명을 통해 "오늘 현장에서 고고학자, 보존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재산세 당국 대표가 참여한 회의가 열렸다"며 "현장 평가 결과 모자이크는 이를 보호하던 현대식 구조물의 잔해에 덮였지만 손상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물청 소속 고고학자들과 보존 전문가들은 이른 시일 내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카츠넬손 지역에 위치한 이 교회 바닥에는 약 500㎡에 달하는 모자이크 장식이 있다. 파손된 구조물은 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 됐다.
모자이크에는 동물, 식물, 인간 등의 형상을 묘사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중앙에는 꽃 모양의 원형 장식이 있다.
이 유적지는 1992년 일반에 대한 공개를 중단한 이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수년간 방치돼 잡초와 수목으로 일대가 뒤덮였고 철제 구조물은 파손된 채 내부에 새들이 둥지를 틀고 있었다.
시 당국은 2019년 12월 나하리야 지역 관광 가이드들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이스라엘 유물청 등과 협력해 복원 사업을 실시한 뒤 관리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