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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청주내수점과 청주율량9단지점에서 발생한 점주와 아르바이트생간 분쟁과 관련해 가맹계약에 근거한 영업정치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영업이 정지된 상황은 아니다.
더본코리아측은 "가맹점주 개인 일탈로 발생한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지난주 현장조사를 마친 뒤, 해당 점주들을 직접 만나 아르바이트 직원에 대한 조치를 권고했다. 그 결과 한 점주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고소 취하 및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으며 다른 점주는 사과와 함께 550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현장 조사 결과 각 지점의 상황이 상이한 것으로 파악돼, 이에 따른 조치도 차등 적용할 계획"이라며 "법적 검토를 거쳐 최종 조치를 확정하고, 근로감독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해를 입은 아르바이트 직원에 대한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사회초년생인 근무자가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고,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사는 전문 노무사로 구성된 상담 체계를 도입해 점주와 근로자 간 분쟁을 지원하고 매장별 노무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