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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는 25일 0시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의무시행한다. 민간 부문은 우선 자율 참여를 유도하되,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될 경우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전기료에 큰 영향을 주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비 중인 원전을 추가 가동하고 원전 이용률을 현재 73%에서 80%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국민 실천 과제 12가지 행동 요령도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를 통해 수입 에너지 의존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올해 예정된 석탄화력발전소 3기(하동화력발전소 1호기·보령5호기·태안2호기)의 폐쇄 일정 조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관련해 "현금으로 주는 것보다는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해야 골목상권에 돈이 빨리 돌고 경기 순환에 도움이 된다"며 지역화폐를 이용한 민생지원금 지급 방안에도 힘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