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도부가 분쟁 종결하는 데는 부정 응답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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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뉴스와 글로벌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이달 17~20일 미국 전역의 성인 3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1%포인트(p))에서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에 찬성한다고 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약 40%, 반대한다고 한 사람은 약 60%로 집계됐다. 지난 3일 나왔던 조사와 비교해 찬성은 약 4%p 줄었고 반대는 약 4%p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반적인 국정 수행에 대해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찬성하는 응답자가 약 40%, 반대하는 응답자가 약 60%로 나타났다. 그의 이란 문제 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이가 약 38%, 반대하는 이가 62%로 그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평가로 한정지었을 때는 찬성 약 33%, 반대 약 67%로 차이가 더 커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의 목표를 명확히 설명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약 32%가 '명확히 설명했다'고 답했고 약 68%가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지난 3일 조사 대비 '명확히 설명했다'고 한 비율이 6%p 감소하고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한 비율이 6%p 증가한 수치다.
이란과의 갈등이 미국에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묻는 말에는 약 43%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 또는 '어느 정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약 57%는 '매우 나쁘게 진행되고 있다' 또는 '어느 정도 나쁘게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현 이란 지도부가 분쟁을 종결하는 것을 수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앞섰다. 약 47%가 '수용 가능하다'고 했고 '수용 가능하지 않다'고 한 이는 약 53%였다.
이번 조사 결과에는 2024년 대선 결과를 기반으로 성별, 연령, 인종, 교육 수준에 따라 전국 성인을 대표하도록 가중치가 부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