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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트럼프와 전화 통화…이란 전쟁 신속 종결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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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6. 03. 10. 10:29

걸프국 지도자·이란 대통령 등과의 접촉도 포함
Russia Putin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AP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조기 종식을 내비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국제사회의 휴전 중재 노력에 가세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란 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우샤코프는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스라엘 작전 상황 발전에 대한 평가를 제시했다"며 "매우 실질적이고 유용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신속한 종결을 위한 여러 생각을 표명했다"며 "여기에는 걸프 국가 지도자들과 이란 대통령 및 다른 국가 지도자들과의 접촉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우샤코프는 보좌관은 두 대통령이 국제 유가 시장과 관련해 베네수엘라의 상황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과 프랑스, 튀르키예 등이 이란과 접촉에 나서며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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