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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GS25에 따르면 지난해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4.3% 증가했다. 근거리 소비가 일상화되는 흐름 속에서 자사 '우리동네GS' 앱과 주요 배달 플랫폼을 연계한 서비스 강화 전략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현재 약 4,500만 건 규모의 퀵커머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문 편의성과 배송 효율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GS25는 이러한 성장 흐름에 맞춰 플랫폼 협업 전략도 고도화하고 있다. 퀵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 개발을 본격화한 것이다. 앞서 배달의민족과 함께 선보인 '배민치즈오븐스파게티' 역시 출시 이후 주요 판매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마르게리타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 2종이다. 조각 단위가 아닌 원형 한 판 구성의 1인용 제품으로, 가격은 5900원이다. GS25는 즉석피자 카테고리 매출 가운데 배달 및 픽업 비중이 약 40% 수준까지 확대된 점을 고려해 협업 상품군으로 선정했다.
제품 구성에도 차별화를 뒀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바질 조합의 클래식 스타일로 구현했으며, 고르곤졸라 피자는 블루치즈 풍미와 꿀 시럽을 더해 단짠 콘셉트를 강조했다. 조리 공정은 고피자 오븐기에 맞춰 설계됐고, 배달 및 픽업 과정에서도 도우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GS25는 향후에도 퀵커머스 환경에 특화된 협업 상품을 확대하고, 주문부터 수령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경험 차별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플랫폼 연계형 상품 전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퀵커머스 경쟁력 제고와 가맹점 매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1] GS25에서 모델이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출시한 피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2m/11d/20260211010008057000432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