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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국가대표 출신 김영권을 2년 연속 울산의 '캡틴'으로 임명하며 새 시즌을 출발한다.
울산 구단은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이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장단을 정했다고 전했다. 김영권이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팀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권은 "주장 완장의 무게가 곧 구단의 역사와 팬들의 기대임을 잘 알고 있다. 팀의 자부심을 지키라는 엄중한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증명하고, 울산 HD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과정을 통해 반드시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권을 보좌할 부주장은 유소년팀 현대고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인 정승현과 이동경이다.
울산 선수단은 27일까지 알아인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이후 울산에서 시즌 첫 공식전인 2월 11일 멜버른시티(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홈 경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