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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의성 산불 조기 진화 총력”…의성군 “오후 6시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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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 기자

승인 : 2026. 01. 10. 18:36

오후 3시41분께 소방대응 2단계
의성군수 "오후 6시께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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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의성 산불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 특히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4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36분 대응 1단계, 오후 3시41분에 대응 2단계로 수위를 높였다. 현장에는 헬기 13대를 비롯해 진화 차량 51대와 인력 315명(의성군 직원 200명·진화대 55명·소방당국 50명·경찰 10명)이 동원됐다. 산불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역시 현장 투입 인원들에게 '인근 민간 사찰 등 화재 방어선 구축, 연소 확대 방지 철저' '헬기 등 가용 소방력 최대 지원' '현장 활동 대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철저' '산림청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가동' 등을 지시했다.
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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