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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리솜 디퓨저의 두 번째 프레그런스 라인업으로, 객실·로비 등 넓은 공간을 채웠던 기존 디퓨저와는 달리 가방, 옷장, 차량처럼 더 개인적인 공간에서 은은한 향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향은 디퓨저와 동일한 포레스트 시그니처 블렌딩을 사용했다. 유칼립투스·오렌지·프티그레인·로즈마리가 어우러진 상쾌한 첫 향에 로즈와 라일락의 부드러운 플로럴 노트가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시더우드·엠버·머스크가 따뜻한 잔향을 남긴다.
패키지는 리솜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꽃과 풀잎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전문 일러스트 작가의 드로잉을 활용해 어디에 두어도 공간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고 감각적으로 살려주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샤쉐는 개별 포장된 5개입 세트로 구성됐다. 포레스트 리솜·레스트의 마묵라운지, 아일랜드 리솜의 더테이블, 스플라스 리솜의 르블루스튜디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샤쉐는 리솜의 자연을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리솜의 향과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 고객의 하루에 더 깊은 휴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