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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또 대한민국 방어에 있어서 우리 군의 주도적인 역할을 크게 확대하는 데에 기여를 할 것"이라며 "차후에 이 사안과 관련해, 추진 과정에 있어 미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군사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고 하며 이 대통령의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 대통령이 전날 한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