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묘역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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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IG 가족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제30묘역에서 비석 닦기, 화병 옮기기, 조화 및 태극기 교체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가족 단위로 현충원 내 전시관과 추모시설을 둘러보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LIG넥스원은 2010년 방산업계 최초로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4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두 차례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또한 서울현충원뿐 아니라 대전현충원(4묘역), 영천호국원(11·12묘역) 등 전국 주요 국립묘지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