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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KPGA ‘2025 렉서스 마스터즈’서 전동화 라인업 총출동… 홀인원 부상으로 ‘NX 35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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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5. 10. 27. 12:34

플래그십 중심의 전동화 라인업 전시…전동화 비전 직접 체험
전동화 셔틀 운영…'오모테나시' 브랜드 철학 구현
[사진자료1]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전동화 라인업 전시 (사진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전시 차량 모습)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전동화 라인업 전시. (사진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전시 차량 모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대회 현장을 자사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으로 채운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현장에 주요 전동화 모델을 대거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플래그십 'L 시리즈(LS·LM·LX)'와 SUV 라인업 'NX', 'RX' 등 렉서스의 핵심 전동화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잔디광장에 마련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올해 3월 출시된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X 700h는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성능을 구현했으며, LM 500h는 '움직이는 라운지(Moving Lounge)' 콘셉트를 반영해 비즈니스·휴식·여가를 모두 담은 럭셔리 MPV로 완성됐다.

대회장 곳곳에서도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16번 홀에는 하이브리드 SUV 'NX 350h'가 전시돼,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NX 350h는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적 주행성으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이외에도 8번 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14번 홀에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 500h'가 전시돼, 렉서스 전동화 기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 기간 LM, LX, NX, RX 등 주요 전동화 모델을 갤러리 셔틀버스로 운영한다.

갤러리들은 이동 중에도 렉서스 전동화 차량 특유의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 감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진심 어린 환대)'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올해 진행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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