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티맵모빌리티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TMAP을 통해 현지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6일간이다.
이 기간 TMAP은 도로 혼잡 구간 사전 예고, 실시간 우회 경로 안내, 보문관광단지 등 주요 행사장 주차장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경주 시내 주요 통제 구간은 사전 정보를 반영해 경로 안내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경주 시내버스 우회 노선 등 대중교통 정보는 TMAP 메인 배너와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등 주요 행사장 일대의 공식 주차장 명칭과 출입 통제 정보도 정밀하게 반영해 이용자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TMAP에서는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와 주행 데이터 기반의 '티맵테마코스'를 통해 경주의 대표 명소와 맛집, 나들이 코스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티맵모빌리티, _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전용_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4d/20251024010015747000935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