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환경경영팀' 신설
환경경영 시스템 고도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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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5%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전사 차원의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환경 업무 전담조직인 '환경경영팀'을 신설하고 전사적 환경경영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광고 제작 단계에서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고 제작 환경경영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폐전선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노력도 병행 중이다.
앞서 제일기획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ESG 평가 결과 2년 연속(2023~2024년) 환경부분 A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IOS 14001 인증을 계기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경영 시스템을 한층 체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일기획은 2003년 12월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을 취득하며 구성원 안전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환경 및 안전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