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활용 8초 영상 제작…총 65명 시상
Z세대 겨냥, 쇼핑쿠폰·300만원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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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구글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Gemini)'의 영상 생성 기능 '비오(Veo)'를 활용한다. 대학(원)생 참가자들은 '무신사 박스'를 주제로 8초짜리 영상을 제작해 인스타그램 스토리·피드·릴스에 업로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8초VEO챌린지)와 무신사 공식 계정 태그도 필요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무신사는 총 65명을 선정해 무신사 스토어 쇼핑 쿠폰과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제미나이의 최신 AI 기술이 캠퍼스 생활의 다양한 순간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참가 방법과 세부 내용은 무신사 애플리케이션과 구글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