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지속된 장병 격려
조용병 회장 “최전방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
 | 사진 (12) | 0 |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왼쪽)이 11일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윤기중 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은행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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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11일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1969년에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안보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용병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최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자매부대와의 교류를 지속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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