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어·현지 신인 데뷔 등 실적 모멘텀 강화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2026년 BTS 완전체 컴백과 대규모 월드투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연도의 영업이익(E) 추정치를 12.5% 상향했다"며 "실적 개선과 글로벌 팬덤 확대가 목표주가 상향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블랙핑크가 코로나19 이후 66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했던 점을 감안하면, BTS는 약 70회에 달하는 글로벌 투어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컴백 및 투어 일정이 공개되는 시점부터 주가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브는 세븐틴, 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의 지속적인 활동과 신인 그룹 'aoen'의 데뷔, 3분기 예정된 빅히트뮤직 신인 보이그룹의 출격 등으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이 연구원은 "2026년에는 북미와 중남미 등 현지 아티스트의 데뷔도 예정돼 있어 글로벌 확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이브는 4대 엔터사 중 가장 활발히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글로컬 전략을 통한 시장 확장이 주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