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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7주년 맞은 IBK투증, ‘2030년 종투사 도약’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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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5. 05.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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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1조2000억 증권사로 성장, 3조 달성까지 '고삐'
서정학 "2025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 원년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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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 17주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2030년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하고, 올해를 자기자본 3조원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9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정학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뜻을 밝히며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하나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2008년, 3000억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중소기업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사명으로 시작한 IBK투자증권이 이제는 자기자본 1조2000억원 규모의 중견 증권사로 성장했다"며 "지난 17년간 회사의 성장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IBK투자증권만의 시너지 모델 등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 △지속적인 디지털 투자를 통한 리테일 기반 강화와 미래 혁신 성장 △'국내 유일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에 어울리는 청렴 문화 정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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