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국거래소, ‘코스피200’·‘코리아밸류업’ 등 주요 지수 정기변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527010013889

글자크기

닫기

심준보 기자

승인 : 2025. 05. 27. 16: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밸류업 지수', 밸류업 공시기업 비중 61%로 확대 예정
한국거래소 본사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KRX300, 코리아 밸류업 등 주요 지수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변경으로 코스피200은 8종목, 코스닥150은 9종목, KRX300은 28종목이 새롭게 편입된다. 특히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는 밸류업 공시기업 비중이 61%로 크게 늘어난다. 변경 사항은 다음달 13일부터 적용된다.

거래소 주가지수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을 심의했다. 코스피200에서는 8개 종목이 새로 편입되고 8개 종목이 편출됐다. 특히 지난 3월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이 편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기변경 후 코스피200의 시가총액 커버리지 비중은 유가증권시장 전체 대비 92.0%를 유지했다.

코스닥150은 9종목이 편입되고 9종목이 편출됐다. 변경 후 코스닥150의 시가총액 커버리지 비중은 코스닥 시장 전체 대비 56.0%다.

KRX300은 28종목이 편입되고 27종목이 편출됐다. 변경 후 KRX300의 시가총액 커버리지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전체 대비 92.7%를 기록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27개 종목이 편입되고 32개 종목이 편출됐다.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수를 밸류업 공시 기업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단계별 운영 계획에 따라 지수 내 공시기업 비중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9월 지수 발표 당시 7%에 불과했던 공시기업 비중은 지난해 12월 특별변경 시 25%로 늘었고 이번 6월 정기변경을 통해 61%로 증가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지수 구성 종목을 밸류업 공시기업 중심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특히 거래소는 시장의 우려가 컸던 '주주가치 훼손 행위'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 기준을 마련해, 이에 해당하는 일부 종목을 지수에서 제외했다. 밸류업 공시 기업에 대해서는 시가총액,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요건을 완화해 심사에서 우대 적용했다.
심준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