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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대구시·대구신보와 소상공인 지원 ‘맞손’…150억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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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5. 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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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에 150억원 출연…2250억원 규모 보증 공급
소상공인·자영업자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도 진행
이미지_iM_ (1) 협약식_보드판 중간 홍성주
황병우 iM뱅크 행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26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앞줄 왼쪽 세 번째),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M뱅크
iM뱅크는 26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에서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구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지난 3월에 대구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선출연한 iM뱅크는 하반기 중 50억원을 추가로 출연한다. 이를 통해 조성된 지역상생 보증재원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최대 225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고, 대구광역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구 지역에 있는 업체들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4억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이차보전 연계가 가능한 경우에는 1년간 최대 2.2%포인트 수준의 금리 감면 효과가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대구 지역 소상공인 대표 7인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황병우 행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는 iM뱅크의 따뜻한 금융이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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