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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1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분석 대상 1541개사(개별 재무제표 기준)의 1분기 매출액은 439조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1% 소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조 57억원으로 16.99%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3.92%에서 4.56%로 0.65%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19조 910억원으로 5.40% 감소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1212개사)으로는 매출액이 678조 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2조 420억원으로 2.36% 줄었고, 순이익은 15조 625억원으로 26.78%나 급감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도 3.53%에서 3.31%로 0.23%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 실적을 보면 제약 업종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제약업종은 개별 기준 매출액이 9.5%, 영업이익이 144.8% 증가했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11.9%, 영업이익은 무려 5204.3% 급증했다. IT서비스 업종 역시 개별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각각 27.3%, 130.1% 늘었고, 운송장비·부품 업종도 개별 38.8%, 연결 28.7%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코스닥 대표 기업들이 속한 코스닥150 지수 편입 기업들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으로 매출액(1.3%), 영업이익(18.5%), 순이익(30.4%)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액(3.9%)과 순이익(38.4%)이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0.57% 소폭 감소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 기업의 경우, 개별 기준 매출액은 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그러나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4%, 8.2% 감소했다.
올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개별 기준 1541개사 중 867개사(56.26%)였으며, 이 중 140개사는 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1212개사 중 644개사(53.14%)가 흑자를 냈고, 121개사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