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0%, 동부·우미건설 20%씩 지분 확보
총 2381가구 아파트 조성
 | 경기 평택고덕 A-12·A-27·A-65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위치도 | 0 | 경기 평택고덕 A-12·A-27·A-65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위치도./한국토지주택공사(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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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동부건설·우미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평택고덕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동부건설·우미건설 컨소시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12·A-27·A-65블록 통합형 민간참여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총 사업비는 7717억원이다. 각 사별 지분은 현대건설 60%, 동부건설·우미건설 20%씩이다.
이들 컨소시엄은 사업을 통해 총 2381가구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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