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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전기차 검사기술 실증 추진…“안전성 지속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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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5. 04. 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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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특성 반영 검사 기술·장비 단계적 개발
전용 검사 진로 구축 후 현장적용성 향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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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동력계를 활용한 실주행 모사 상태에서 배터리 안전 및 성능 검사를 위한 연구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자체 개발 검사기술의 실증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친환경차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TS는 오는 6월부터 해운대검사소에서 전기자동차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검사장비에 대한 실증 연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TS는 전기차 산업 확산에 대응한 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전기자동차 안전성 평가 및 통합 안전기술 개발' 연구개발(R&D)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증하는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와 저소음 자동차 경고음 발생장치 검사장비, 배터리 검사장비는 지난해 12월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까지 TS 해운대검사소에 전용 검사 진로를 구축하고, 개발된 장비 3종에 대한 현장적용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는 자동차 충전구의 절연저항 검사를 위한 장비로, 기존의 수동방식 검사에서 자동방식으로 개선해 검사 효율과 정확성을 향상했다. 해당 장비는 오는 12월까지 국내에 등록된 전기자동차의 충전포트 유형별 어댑터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터리 검사장비는 차대동력계를 활용, 실주행 모사 상태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의 안전과 성능을 검사할 수 있게 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세계적인 자동차안전성 평가 및 검사 기술을 보유한 TS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화 검사 기술 개발을 단계적으로 완료하고, 친환경차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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