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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룩스 ‘아이쓰레드 실리프팅’, AMWC 모나코에서 유럽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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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5. 03. 26. 17:19

AMWC 모나코 2025에서 아이쓰레드 KEYS 글로벌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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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레드(i-Thread) 발표 해외연자
토탈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 기업 힐룩스가 모나코에서 열리는 에스테틱 & 안티에이징 의학 세계 총회(AMWC)에 참가해 아이쓰레드(i-Thread) 실리프팅과 관련한 최신 술기를 대거 선보인다.

26일 힐룩스에 따르면 회사는 AMWC 2025에서 '아이쓰레드 KEYS 글로벌 서밋'을 주최한다. 이 전문 세미나는 오는 27일(현지시간) 반 동겐 아트리움(레벨 B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밋에서는 아이쓰레드 기법과 페이셜 컨투어링 혁신에 초점을 맞춘 저명한 에스테틱 의학 전문가 4인의 발표가 진행된다. 브라질 출신 멜리나 페라리 박사는 'PDO 정밀도: 전략적 컨투어링과 리프팅을 통한 얼굴 재형성'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세션을 시작한다. 그는 얼굴 젊음 회복을 위한 정밀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칠레 출신 발렌틴 베르날레스-오디노 박사는 '경부안면 컨투어: 턱과 목 개선을 위한 PDO 실과 견인 기법의 최적화' 발표를 통해 하안부와 목 젊음 회복을 위한 특정 방법을 다룬다.

브라질 출신 비비안 시모에스 피레스 박사는 '아이쓰레드 매직 플러스를 이용한 눈 리프팅과 폭스 아이즈' 강연을 통해 힐룩스 대표 실 제품을 사용한 눈 주위 젊음 회복을 위한 특수 적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브라질 출신 리타 카펠라토 박사는 'RC 컨투어: 아이쓰레드 매직 플러스와 COG를 이용한 처진 턱 치료 기법' 발표에서 하안부 문제를 위한 복합 접근법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힐룩스 관계자는 "아이쓰레드 KEYS 글로벌 서밋은 실을 기반으로 한 리프팅과 컨투어링 기법의 혁신과 교육을 통해 최소 침습적 에스테틱 시술을 발전시키려는 힐룩스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힐룩스는 아이쓰레드 리프팅실을 주력으로 피코 및 엔디야그 레이저와 HIFU 등의 디바이스, 인젝터와 다양한 스킨부스터, 화장품까지 토탈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을 모토하고 있다.

브라질 중심으로 수출 기반을 다진데 이어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입을 목표로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체 연구 인력의 연구개발(R&D)과 독자적 생산 라인 구축으로 전세계 60개국의 피부 전문가들과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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