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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해외사업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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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2. 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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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에너지 분야 및 중소기업 해외 개척 지원 협력
"사업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 뒷받침"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KIND 사옥에서 '해외투자 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KIND 사옥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투자 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투자 개발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 사업을 추진할 때 기획, 금융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시공 위주의 단순 도급 사업보다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체결한 기존 협약을 기반으로 무탄소 에너지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서 추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무탄소 에너지 사업 정보공유 및 공동 지원 △공동 지원 시 금융주선·자문 수수료 우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우선 지원 △수은-KIND 정례협의회 개최를 통한 협력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희성 행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확장 및 해외수주 고도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2050 탄소중립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은은 사업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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