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맞아 올해 외형 확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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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은 수익성이 높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를 중심으로 내실경영을 강화한 결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외환차익 등 금융 수익이 더해지면서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국내 유산균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와 수익 인식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쎌바이오텍은 '듀오락(DUOLAC)'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산균 종주국 덴마크를 포함한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상위 안전원료 인증 제도인 'FDA GRAS'에 세계 최다(11종)의 CBT 유산균을 등재하는 쾌거를 이뤘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2024년은 어려운 시장여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다진 한 해"라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2025년에는 뛰어난 제품경쟁력을 무기로 수출 및 내수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축적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등 다방면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5년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본격 도약하고, 2055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에 대한 특허 기술과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장암 신약 'PP-P8'을 개발하고 있다. PP-P8은 CBT 유산균을 활용한 경구용 항암제로, 기존 약물들과 전혀 다른 방식인 합성생물학 기술로 개발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