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칩스법의 기재위 통과·삼성전자 3조원 자사주 소각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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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53포인트(1.54%) 오른 2667.34를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2633.91 전일 대비 0.27% 상승 출발해 장 초반부터 상승 폭을 키웠다. 최근 수 거래일간 코스피가 연속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차익실현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829억원)과 기관(2696억원)이 나란히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개인(-3520억원)은 매도 우위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을 대상으로 25% 이상의 관세를 부여하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간밤 인텔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떠오르며 주가가 급등했고 낸드 가격의 반등 기대감이 더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68% 상승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각각 2.11%, SK하이닉스 3.57%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 시총 주요주 중 LG에너지솔루션은 4.14%오른 3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09% 오른 11만76000원, 현대차는 1% 오른 20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우(+3.53%), 셀트리온(+0.83%), 기아(+0.75%)도 상승세다. NAVER(+0.22%), KB금융(+0.12%)은 보합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53포인트(0.33%) 오른 776.18를 나타낸다. 장 초반 774.12(전일 대비 +0.06%)에서 보합권을 맴돌다 오름폭을 넓히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39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1179억원)과 기관(53억원)이 동반 순매도에 나섰다. 에코프로비엠(5.45%), 에코프로(3.88%) 등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다. 삼천당제약(1.67%), 휴젤(0.54%)도 오름세다. 반면 알테오젠(-1.90%), HLB(-0.91%), 레인보우로보틱스(-2.99%), 리가켐바이오(-2.38%), 클래시스(-1.76%), 리노공업(-0.86%)은 하락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K칩스법의 기재위 통과 및 삼성전자 3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소식도 코스피 강세 요인"이라며 "이재용 회장은 사법리스크로 등기이사 불발됐지만 반도체 전문가가 사외이사로 합류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원 내린 1441.0원을 가리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