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 가이던스 28조~2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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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 28조4074억원, 영업이익 1조7529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 10.6%, 12.8% 오른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매출액은 직전 역대 최대치인 지난 2022년 26조9818억원의 기록을 경신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6.2%를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국 금리인하,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지정학적 긴장 장기화 등 불확실한 외생 변수 상황에서도 도전적이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에 집중해 물류, 해운, 유통 등 전체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에 대해 매출액 28조~29조원, 영업이익 1조8000억~1조9000억원 수준을 제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불확실성 요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를 그룹 계열사 동반 성장 및 비계열 고객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30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을 40%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올해를 자산 확대를 통한 성장, 계열사 동반 성장과 더불어 비계열 고객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물류 사업은 물류 안정성 및 효율성 강화,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제공을 통해 비계열 사업을 확대하겠다"며 "해운 사업은 원가 경쟁력 확보 및 비계열 수주 확대 통해 수익성 제고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2024년도 결산배당금도 공시됐다. 지난해 대비 17.5% 오른 주당 3700원으로 결정됐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올해도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개선된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펼쳐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