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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여·야 의원, 건단련 소속 단체장, 대한토목학회장, 대한건축학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과 업계 관계자, 청년 학생 등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 방안을 주제 발제를 한다. 2부에서는 건설안전 및 건설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 후 패널 토론, 플로어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건설산업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국가 차원의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출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