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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최대 333만원 인하된 ‘EX30’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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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5. 02. 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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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에서만 7만8032대 판매
볼보 역사상 최초의 컴팩트 SUV
사진자료1_볼보 EX30 국내 공식 출시
볼보 EX30./볼보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볼보 EX30'의 판매가를 최대 333만원까지 인하해 이달 중 본격 출고에 나선다.

3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EX30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만 7만8032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전기 SUV다.

국내에는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출발부터 시속 100km까지 불과 5.3초만에 도달 가능한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실내외 구성 및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와 '울트라'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전 세계 최저가에 국내 고객들이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식 판매가를 최대 333만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세제 혜택 후 EX30 코어 트림은 4755만원, 울트라 트림은 5183만원으로 책정됐다.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000만원 초반대에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1040W의 하만카돈 사운드 바, 운전자 경고 시스템을 추가해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을 모두 적용한 '안전 공간 기술', 3D 인터페이스 화면 조작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등을 적용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51km이며, 에너지 효율 등급에서는 복합 4.8km/kWh의 전비를 달성했다. 또한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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