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고 신뢰받는 분위기 조성과 , 효율적인 운영으로 회원 이익 극대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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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중앙새마을금고 김재영(61)전 감사가 3월5일 치르는 제1회 전국 동시선거 밀양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한 출마의 변이다.
김재영 출마 예정자는 부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건축학 전공·공학석사)을 졸업하고 2018년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 밀양중앙새마을금고 감사를 역임했으며, 전 (주)태부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그는 성실한 감사 활동 등을 통해 밀양중앙새마을금고가 경쟁력 있는 새마을금고로 성장하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예정자는 "약 7년 동안 밀양중앙새마을금고 감사를 역임해 금고의 프로세스와 실태를 그 누구 보다고 잘 알고 있어 이사장 직무 수행에 어려움이 없는 준비된 사람"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예정자는 "오랜 기간 동안 회사 대표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고의 경영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회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며 "화합을 위해 임직원·회원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예정자는 △고정자산 비율 조정 및 유동자산 확대로 금고의 재무 전건성 향상과 효율적인 자산관리로 금고의 수익성을 향상시켜 회원들의 이익 극대화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한 신뢰 받는 금고 조성 △회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실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금고 환경조성 △수신 업무 강화로 여신 역량 확보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오는 3월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는 △21일 예비후보 등록신청 △2월18~19일 후보자 등록신청 △3월5일 투·개표가 진행된다.
밀양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대의원 120명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이사장 당선은 대의원 과반수 이상 투표·과반수 이상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