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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행은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사태로 윤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지 47일 만에 구속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차규근 의원은 "대통령 구속은 불행한 사태지만 다행이기도 하다. 헌법과 법령 위에 있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상처가 생기면 곪았다가 딱지가 생긴다. 대한민국은 지금 딱지가 생기기 직전 상태다. 이제 딱지가 떨어지면 새살이 돋을 것"이라고 전했다.
혁신당은 국회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혁신당은 "국회 차원에서는 수사 촉구 결의안 등을 지속해 고민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추가 소요사태 가능성에 대해 테러 대상자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요구하겠다"며 "이번 법원 폭도난입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 일부가 교사하고 조장한 정황이 있다. 이와 관련해 혁신당은 법적 처벌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윤석열 구속이 결정된 새벽,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이 발생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폭도로 변했다"며 "계엄 새벽 군 병력이 국회 유리창을 깨고 난입했다면 오늘 새벽엔 같은 폭도 세력이 사법부의 유리창을 깬 것이다. 입법부와 사법부를 짧은시간 내 침탈한 것은 헌정사상 없는 중대한 일이다"고 비판했다.
한편 김 대행은 또 '양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라는 언론의 표현도 경계했다. 김 대행은 "동등한 양쪽 세력의 주장이 극단적일 때 이같이 표현할 수 있겠다"면서 "한쪽은 폭력을, 한쪽은 평화를 말하고 있다. 또 한쪽은 비상식을, 한쪽은 상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양극단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