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마트, 정용진 회장 지분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 표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13010006027

글자크기

닫기

유수정 기자

승인 : 2025. 01. 13. 09: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지분 10% 매입 공시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7만원 유지
대신증권은 13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모두 매수할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정용진 회장의 책임경영 의지를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단기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전망하면서도,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 회복 및 자회사 실적 개선 추이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만큼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주당 7만6800원에 시간외 매매를 통해 매수할 계획을 밝혔다. 거래 기간은 2월 10일부터 3월 11일로, 이번 지분 매입이 모두 완료되면 정 회장의 이마트 총 보유 지분율은 28.56%, 이 총괄회장의 지분은 0%가 된다.

대신증권은 특수관계자의 주식 양수도의 경우 법인세법 시행령 조항에 의거해 매수 가격은 공시 전일 종가의 20%를 할증해 산출되고, 실제 매매가격은 산출가의 70~130% 내에서 변동 가능하다는 점을 통해 정회장의 지분 매입을 위한 주당 가격은 공시 전일 종가 6만4000원에 20% 할증한 7만6800원으로 산출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분 매입이 주가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정용진 회장의 책임경영 의지를 확인한 만큼 단기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유수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