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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친환경차로 내수 돌파…‘수입차 3강’ 회복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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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5. 01. 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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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아우디 Q6 e-트론' 출시
포르쉐와 공동 개발…안전 차량 인증
아우디 Q6 e-트론./아우디코리아

아우디가 연초부터 친환경차 2종 출시를 확정하며 '수입차 3강' 진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까지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어 아우디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순수전기 모델이 수입차 업계에서 지각 변동을 가져올지 주목받고 있다.


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아우디 Q6 e-트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우디 A5', '아우디 A6 e-트론' 등의 출시를 확정했다. 지난해 신차 8종 출시에 그치며 내수 부진에 시달렸던 아우디는 올해 3종 외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주력으로 밀고 있는 친환경차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전기차에 대한 안전 불감증도 해소시키기 위해 안전성 테스트도 마쳤다. 해당 모델은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의 출시도 확정했다. 이 모델은 역동적인 외관을 비롯해 PPE 플랫폼 적용으로 성능, 주행거리, 효율성, 충전 등 보다 향상된 e-트론 모델이자 프리미엄 세단이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에 탑재된 100kWh(순용량 94.9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모듈 및 180개의 각형 배터리로 구성돼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641km(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가격은 8000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고객들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신차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뷰 행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중순까지 아우디 시티몰 전시장과 전국 아우디 전시장에서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뷰'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뷰 이벤트와 함께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사전계약도 진행 중이다. 아우디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은 신차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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